
알게 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포토카드를 산 걸까.
번개장터에서 25 시그 특전 포카와
포카마켓에서 재희 송버드 시절 포카를 샀다!
위시는 6명인데 왜 시그 특전 포카는 5장만 팔게 되었는지
사연이 궁금해서 물어보려다 그냥 빨리 안전결제 해버렸다.
재희 포카는 나중에 포카마켓에서 개별 구매하면 되니까.
언제 출고할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6장이 모두 한 곳에 모이게 될 것이다.
시그 포카 판매자 분께서
료가 인쇄된 컵홀더와 키링을 같이 넣어주셨다.
키링이 멍하니 콧물 흘리고 있는 게 맹구 같고 귀엽다.
재희 송버드 시절과 스테디 시절 포카들이 너무 내 취향이라
몇 장이라도 기념으로 가지고 싶어서 사게 되었다.
포카 종류가 워낙 많다 보니
포카 리스트를 봐도 봐도 처음 보는 포카들이 가득하다.
심지어 계속 계속 새로운 포카들이 나온다.
앞으로도 가격 적당하면서 취향인 것만 구매할 것 같다.
진짜 송버드 시절의 재희는 뭐랄까...
착장, 헤어, 분위기, 안 살 수가 없었다.
최근 나오는 무대 의상들과 다르게
실크 옷에 꽃을 들어 부드러우면서 매혹적이다.
보라색 후드옷을 입은 재희 포카는
대부분 재희 머리는 검은색인데
저 포카만 유독 밝은 머리라
너무 신기해서 사게 되었다.
탈색 머리한 포카가 별로 없더라.
가운데 계단 난간에 기대어 찍은 듯한 포카는
눈에 계속 들어오길래 인터넷에 어느 시기였는지 찾아봤는데
2시간을 찾아도 모르겠어서
판매자분에게 무슨 포카고 얼마냐고
물어보니 '스쿨오브위시'라고 알려주셨다.
데뷔 후 첫 한국 팬미팅 시절이라고?
이제는 그런 전국투어 팬미팅 안 해주겠지.

드디어 온 스테디 재희 포카들.
송버드 포카들과 비슷한 시기에 구매했는데
늦게 오다 보니 사진을 따로 찍게 되었다.
번장보다 포카마켓 판매자분들이
가지고 있는 포카풀이 넓어서 좋은데
안전결제가 없다 보니 불안하기도 하다.
그래도 여태 만난 분들은 모두
친절하고 매너 있으신 분들이었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스테디 재희는 진짜 미친것(positive) 같다.
특히 아이러브위시 앨포는
내가 다시 아이돌 덕질해도 포카는 모으지 않으려 했는데
그래도 몇 장은 사야겠다고 마음먹게 만든 포카다.
너무나 귀엽고 청순하게 나왔다.
이게 도화살인가 싶다.